MBC '라디오스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사실 자신도 강아지들이 무서울 때가 있다고 고백한 것.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형욱은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꿀 팁을 공개하면서 "반려견 훈련사들도 개가 무서울 때가 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고 합니다.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3일 밤 10시 30분 방송에서는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이 출연해 '짤 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고 하는데요.
이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형욱은 반려견의 마음을 읽는 독보적인 훈련법으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입니다.
현재 강형욱은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강아지들들과 교감함과 동시에 반려견 보호자들의 책임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개통령'이라 불리고 있죠.
MBC '라디오스타'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강형욱은 반려견과 생활하는 보호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꿀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또 강형욱은 반려견을 훈련하다 최근 큰 부상을 입었던 최근 상황을 설명하며 "반려견 훈련사도 사실은 강아지가 무서울 때가 있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한다고 하는데요.
이밖에도 강형욱은 반려견과 훈련 당시,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강형욱은 또 반려견을 훈련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강형욱은 강아지의 마음을 읽는 것은 기본, 강아지에게 과몰입한 나머지 '이것'까지 직접 시도해본 사연을 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도 강아지가 무서울 때가 있다며 속마음을 고백한 MBC '라디오스타'는 2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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