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janice_love_animals
집에 먹을 간식이 없다는 집사의 말에 충격을 받았는지 순식간에 눈물 그렁그렁 맺히기 시작한 푸들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동물 애호가이자 집사 재니스(Janice)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간식 없다는 말에 눈물을 흘리려고 하는 푸들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복슬 복슬한 털뭉치를 자랑하는 푸들 강아지가 건드리면 눈물을 쏟아내리 것처럼 슬픈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집사 재니스는 푸들 강아지에게 줄 간식이 없다고 말했고 청천벽력 같은 말을 전해 들은 푸들 강아지의 눈가에는 어느새 눈물로 촉촉해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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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간식을 먹지 못하게 되자 어떻게 해서든 집사의 감성을 자극해 간시글 얻어 먹으려는 눈치였는데요. 푸들 강아지의 눈가는 어느새 눈물이 고였습니다.
고개를 들어서 슬픈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며 간식이 정말 없는게 맞냐고 물어보는 녀석. 집사는 그 모습을 보고 "왜? 울거야?? 울거야??"라고 말했는데요.
집에 먹을 간식이 없다는 말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푸들 강아지의 표정은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려는 자와 안 주려는 자의 실랑이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간식 앞에서 이렇게 무너지나요", "간식의 힘은 위대했습니다", "강아지에게 간식은 최고죠", "눈물 그렁그렁하는 것 좀 보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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