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가 곧 '안락사' 될 자기 자신 보고 참아왔던 눈물 흘리자 강아지가 보인 '감동 행동'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0 11:4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여기 노화 때문에 아파서 고통을 호소하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아픈 강아지가 걱정돼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 여성은 안락사를 택하기로 했죠. 치료해도 낫지 않는 상황에서 녀석을 고통 속에 살게 하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팠던 것.


그녀는 곧 녀석을 보내줘야 한다는 생각에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나왔고 이를 지켜본 강아지는 그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흐느껴 우는 주인의 눈물을 닦아줬는데요.


녀석의 모습은 마치 '나는 괜찮아요', '울지말아요'라고 말하듯 주인의 눈물을 닦아주는 녀석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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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