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린 채 사진 찍는데 '하트 모양' 혓바닥 때문에 나도 모르게 심쿵 당하게 되는 댕댕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4.13 07:16

애니멀플래닛David Lo


다른 강아지와 달리 독특한 하트 모양의 혓바닥을 가지고 있는 프렌치 불독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집사 데이비드 로(David Lo)에게는 조금은 특별한 프렌치 불독 강아지가 있는데요. 하루는 사진을 찍고 있는데 입을 벌리고 있는 녀석.


자세히 들여다보니 혓바닥이 하트 모양으로 사진이 찍힌 것이었습니다. 하필 혀를 내민 모습이 핑크빛 하트 모양처럼 사진에 찍혔고 이를 본 집사는 두 눈을 의심했죠.


귀여워도 너무 귀엽기 때문인데요. 프렌치 불독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내가 많이 많이 사랑해"라고 사랑 고백하는 듯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David Lo


전혀 생각지 못한 강아지 모습에 집사도 이를 본 누리꾼들도 두 눈을 의심해야만 했습니다. 하트 모양이 제대로 잡혀서 사진에 찍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서 프렌치 불독 강아지는 해맑게 미소 지으며 웃어 보였는데요. 혀는 뾰족한 끝부분 때문에 아래에서 보면 하트 모양처럼 보였습니다.


어쩜 이렇게 혓바닥으로 집사에게 사랑 표현을 하는지 정말 신기하고 또 신기할 따름인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워했죠.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너무 신기해요", "사랑 고백 받는 기분일 듯", "벌써부터 사랑에 빠졌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David Lo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