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canilfarol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더위에 지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마당에 누워 꼬마 집사가 뿌려주는 물에 자신들의 몸을 맡겼는데요.
꼬마 집사가 집 앞마당에서 호스를 붙잡고 시원한 물을 몸에 뿌려주자 기분이 좋았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은 그렇게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집 앞마당에서 호스를 붙잡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에게 물을 뿌려주고 있는 꼬마 집사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꼬마 집사는 집 앞마당에서 호스를 붙잡고 물을 뿌리며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때마침 더위에 지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들도 합류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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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더웠던 녀석들은 앞마당에서 철퍼덕 드러누웠고 이에 꼬마 집사는 녀석들의 몸에 시원한 물을 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더위가 식혀지자 기분이 좋아졌는지 그렇게 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찰싹 붙어서 누운 채로 꼬마 집사가 뿌려주는 물에 몸을 맡기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햇빛까지 내리 쬐자 나른해졌는지 두 눈을 꿈벅꿈벅하며 졸음과 실랑이를 벌이기까지 했습니다. 여유로움이란 바로 이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였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부러운 순간", "올여름 조만간에 볼 광경이네요",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 "부러우면 지는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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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