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tyomateee2
집사 따라서 동물병원에 간 새끼 고양이가 엑스레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동물병원에 따라갔다가 엑스레이 사진을 찍게 된 새끼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스레이 사진 촬영하기에 앞서 엑스레이 기계 위에 올라가 앉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새끼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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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낯선 환경 때문인지 새끼 고양이는 잔뜩 긴장이라도 한 듯 온몸에 털이 하늘 위로 솟아 오르기도 했는데요.
자신이 동물병원에 온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렇게 새끼 고양이 얼굴에는 어리둥절함과 긴장감으로 가득해 보였습니다.
수의사와 병원 관계자들은 새끼 고양이 엑스레이 사진 촬영을 하기 위해 앞발과 뒷발을 각각 붙잡았고 그렇게 새끼 고양이는 배를 내보이게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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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다리가 결박된 상태에서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된 새끼 고양이. 다행히도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집사 따라갔다가 뜻하지 않게 엑스레이 사진을 찍게 됐는데 그 과정이 너무 귀여워 난리가 난 새끼 고양이의 엑스레이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보는 내내 심장 아팠음", "어리둥절한 표정 어쩔", "귀여워서 눈물 나네, 진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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