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bo_@感动
세상 편안한 자세로 소파 위에 누워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던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한참 소파 위에 누워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복슬복슬 새하얀 털을 뽐내느 사모예드 강아지가 소파 위에 누워있는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평소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모예드 강아지는 집사가 자는 줄 알았는지 자기도 같이 눕겠다며 집사 어깨 위에 벌러덩하고 드러누웠고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중국판 트위터'라고 불리는 웨이보상에는 사모예드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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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 위에 누워있던 집사는 뜻밖에도 방 입구 앞에 앉아 뜨거운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모예드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녀석은 자기 자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사에게 가까이 다가가 이내 어깨 위에 누워서는 그대로 잠이 들었죠.
그것도 집사 옆이 너무 좋은지 코까지 골면서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평소에도 이렇게 집사 옆에서 잠들려고 한다는 사모예드 강아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처럼 집사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네", "강아지 너무 귀여워", "코 고는거 실화임", "무슨 사람인 줄 알았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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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