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잘 드는 창가 앞에 자리잡고 앉아 있는 고양이가 바깥 풍경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12 10:30

애니멀플래닛tiktok_@73verdy06


따스한 햇볕이 내리던 어느날 창가 앞에 자리잡고 앉아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창가 앞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바라보고 있을 줄 알았던 고양이. 그런데 뜻밖에도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스코티시 폴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햇볕이 내리 비추는 창가 앞에 앉아 있는 고양이 뒷모습을 찍어 올렸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창가 앞에 앉아 있는 고양이 모습은 마치 사람이 앉아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고양이가 창밖을 보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tiktok_@73verdy06


혹시나 싶은 마음에 집사는 가까이 다가가 햇볕을 온몸으로 받고 있는 고양이가 무엇을 하는지 살펴봤는데요.


아무래도 고양이도 따스한 햇살에 그만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졸다가 일어난 눈치였습니다. 햇볕이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나긋하게 앉아 있는 것일까.


보고 또 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모습에 집사는 그만 심쿵 당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고양이 매력이겠죠.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화로운 일상",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지네요", "힐링하는 순간",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줄", "고양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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