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모양 두건 쓴 채 발라당 누워서 '스르륵' 잠들었을 뿐인데 고양이의 치명적인 눈웃음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5.16 10:37

애니멀플래닛twitter_@hinako_munchkin


팔다리가 짧은 반면 몸은 길고 꼬리까지 길어 일명 닥스훈트라고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 사는 고양이 히나코(Hinako)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여기 사탕 모양의 두건을 쓴 채로 누워서 잠든 고양이 히나코의 치명적인 눈웃음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고양이 히나코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귀엽고 깜찍한 일상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그중에서도 특히 사탕 모양의 두건을 쓴 채로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는 고양이 히나코의 모습은 영락없는 인형이라고 착각할 만큼 귀여운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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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witter_@hinako_munchkin


이밖에도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일상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등 치명적인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는 중인데요.


무엇보다도 고양이 히나코는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를 자주 마주하다보니 지금은 카메라 앞에서도 자연스레 포즈를 취하고는 한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든다는 고양이 히나코, 이것이 진정한 고양이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요", "보는 내내 심쿵 당함", "무방비로 있다가 제대로 심장 아파오네", "이게 고양이 매력인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hinako_munch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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