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reno_kun
집사와 함께 바닷가로 놀러나와서 기분 좋은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펫옷을 입은 채로 바닷가를 신나게 걷던 시바견 강아지는 잠시후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듣게 됩니다.
한참 신나게 바닷가 모래를 밟으며 걷고 있는데 집사가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말을 꺼낸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에 돌아가지 않고 더 놀고 싶었던 시바견 강아지는 결국 제자리에서 버티기를 시작했고 뜻하지 않게 이중턱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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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된 시바견 강아지 레노(Reno)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바닷가로 놀러 나왔다가 집에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강아지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시바견 강아지 레노는 신나게 바닷가 모래를 밟으며 걷고 있었는데요. 여기에 펫옷까지 입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어느덧 집에 돌아갈 시간이 다가오자 집사는 시바견 강아지 레노에게 집에 돌아가자고 말했고 이를 알아 들은 녀석은 집에 들어가기 싫다며 거부 의사를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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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강아지 레노의 거부 의사는 제자리에서 완강히 버티기. 실제 집사가 아무리 잡아 당겨도 강아지 레노는 꼼짝도 하지 않았죠.
이 과정에서 그만 시바견 강아지 레노는 이중턱이 포착되고 말았는데요. 이거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보는 내내 심쿵 당하게 만든 녀석의 행동.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런 저항은 인정해준다", "귀여우니까 봐준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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