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mameshiba_chikuwa
산책 나가서 빨리 뛰어 놀고 싶었는지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 흥분을 참지 못한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산책 나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탔을 때 생긴 일을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시바견 강아지를 품에 안고서 엘리베이터에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1층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렸죠.
잠시후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하자 본능적으로 이를 알기라도 하는 듯 시바견 강아지는 허공에 앞발을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instagram_@mameshiba_chikuwa
그 모습은 마치 "어서 빨리 날 내려주세요", "나 밖으로 뛰어 나갈 거예요", "어서 빨리 날 내려줘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집사가 아무리 "기다려!"라고 말을 걸어도 시바견 강아지의 마음은 이미 산책 나갈 생각으로 들떠서 흥분을 주체하지 못했습니다.
산책 나가는 것이 얼마나 좋았으면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렇게 시바견 강아지는 집사와 함께 산책을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죠",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산책 나가고 싶었나보네", "흥분 폭발한 댕댕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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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