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b09a2032c
누가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 관계라고 말했나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친할 수 없다는 말이 무색하게 만드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게 합니다.
따스한 햇살이 내리 비치는 창가 앞에 나란히 사이좋게 누워서 여유롭게 낮잠을 즐기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는데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와 고양이를 한 집에서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로 꼭 끌어 안고서 낮잠을 자는 강아지와 고양이 영상을 게재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와 고양이는 창가에 비치는 따스한 햇살 아래 사이좋게 누워서 낮잠을 청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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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이 둘의 행동이었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고양이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상태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말입니다. 실제로 고양이는 강아지를 위해 그루밍을 해주는 등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신기한 것이 이 둘의 모습이 한결 같다고 하는데요.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보기 좋지 않나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이 조합 너무 보기 좋네요", "낮잠 자는 모습 부럽네",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바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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尊い… pic.twitter.com/zfIIB5OGkj
— かもしか (@b09a2032c) March 3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