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kanahm
일반적으로 햄스터는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닌가 봅니다. 여기 집사의 손가락에 기분 좋은지 눈을 가늘게 뜨고 있는 햄스터가 있는데요.
한마디로 말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집사가 손가락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눈을 가늘게 뜨며 버티다 이내 스르륵 잠든 햄스터가 화제입니다.
햄스터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손가락으로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햄스터가 보인 반응이라며 영상을 공개, 화제를 불러 모았죠.
공개된 영상에는 집사가 집세 손가락 끝으로 햄스터의 머리와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twitter_@kanahm
집사의 정성 어린 마사지가 통한 것이라까요. 햄스터는 눈을 가늘게 뜬 채로 집사의 손길을 온몸으로 만끽하고 있는 눈치였습니다.
그렇게 눈을 가늘게 뜬 상태에서 버티고 또 버티던 햄스터는 이내 스르륵 잠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아무래도 햄스터 입장에서는 집사가 손가락으로 자신의 온몸을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은 나머지 밀려오는 졸음을 주체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 "귀여운 존재", "저렇게 좋아하다니 너무 신기", "사람 손길에도 반응하는구나", "미쳤다 정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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瞬殺 #ハムスター pic.twitter.com/CaHD5qdAVp
— kana (@kanahm) May 19,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