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glovecitiesvet
아파서 동물병원에 입원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밥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평소 좋아하는 간식도 먹지 않자 걱정된 집사는 동물병원에 데려갔죠.
엑스레이 검사 결과 돌을 삼킨 사실을 알게 됐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됩니다. 물론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집중 치료실에 입원해 경과를 관찰해야 하는 탓에 녀석은 집에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낯선 병원 입원실에 혼자 둘 경우 불안해 할까봐 걱정이 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동물병원 직원은 어떻게 하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를 안심 시키게 할 수 있을지 고민했고 잠시후 한가지 방법을 고안하게 됩니다.
tiktok_@glovecitiesvet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평소 수의사 선생님을 보면 안심한다는 사실을 착안해 즉석에서 밀걸레 등을 동원, 가짜 수의사 선생님을 만든 것.
얼굴 부분만 사진으로 뽑아서 붙힌 방법으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눈앞에 세워 놓았는데요. 그러자 정말 신기하게도 불안에 떨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안정을 되찾은 것 아니겠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통한다고요?", "말도 안돼", "보면 볼수록 놀라운 광경", "이거 보고 진심 깜놀했잖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말 보고 또 봐도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 일일까요. 아무리 보고 또 신기한 현장 아래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tiktok_@glovecitiesvet
@glovecitiesvet Denali update: After chewing through 3 IV catheters, 5 IV lines, and 2 e-collars only 1 thing kept him calm, a make shift Dr. Sharpe to watch over him as he rests. ❤️ #veterinarian #vetmed #foryou #fyp #foryoupage #husky #vethospital ♬ Funny Song - Cavendish Mu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