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기쁨과 슬픔 함께했던 고양이가 마지막 순간 맞이하기 직전 참았왔던 눈물 흘리는 남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07 10:1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만남이 있으면 헤어지는 법도 있는 법. 하지만 이별은 좀처럼 익숙해지려고 해도 익숙해질 수 없는 감정인데요.


여기 지난 15년이라는 세월을 친구이자 가족처럼 지내면서 기쁨과 슬픔을 공유했던 고양이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어느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자신에게 앞으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남자를 바라봤는데요. 그런 녀석을 지켜보던 남자는 참아왔던 눈물이 쏟아지고 말았죠.


그 누구보다 사랑하고 아꼈던 고양이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보기에는 그 역시 이별의 준비가 안됐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별은 언제나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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