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金小Beer
평소처럼 공원 산책을 나갔다가 자신의 뜻과 달리 세상에서 몸이 제일 긴 강아지가 되어버린 골든 리트리버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대만에 사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리틀 비어(Little Beer) 모습이 담긴 사진을 찍어 올렸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이 길고 다리가 짧은 견종으로 알려진 닥스훈트보다 더 몸이 기다란 강아지가 찍혀져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뜻하지 않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세상에서 몸이 가장 긴 강아지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합니다.
黃金小Beer
알고 보니 집사가 사진을 찍었을 때 실수로 그만 파노라마 모드를 사용해 사진을 찍었고 이와 같은 결과물이 나오게 됐다는 것.
집사의 실수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리틀 비어는 의도하지 않게 기다란 강아지가 되어 있었는데요. 너무 자연스럽게 사진 찍어 현실 같은 비주얼에 그저 입이 벌어질 따름입니다.
사진 속 그 어디에서도 굴곡을 좀처럼 찾아볼 수 없어 진짜 몸 길이가 이렇게 긴 강아지가 존재하는지 착각할 정도로 너무 잘 찍혀져 있었는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무엇", "사진 왜 이렇게 잘 찍은거야", "사진 찍은 기술 가르쳐주세요", "너무 센스 넘침" 등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黃金小Beer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