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엄마 배에 코 들이밀며 자꾸 '킁킁킁' 냄새 맡았던 강아지의 행동이 가져온 뜻밖의 기적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0 09:4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루가 다르게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 엄마가 있었습니다. 임신한 이후 허리가 너무 아팠던 그녀는 병원을 찾아갔는데도 원인을 알 수가 없었죠.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키우는 강아지가 배에 코를 갖다대고 자꾸 냄새를 맡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행동이었습니다.


결국 그녀는 강아지의 이상 행동 때문에 불안감을 감출 수가 없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가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신장이 박테리아 감염됐다는 것. 자칫 잘못했다가는 산모와 태아 모두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 강아지 덕분에 무사히 치료를 받았고 아기는 건강히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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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