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yin_@大雨滂沱
집사가 동물병원에서 처방 받은 안약을 넣어주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조심스레 고양이의 한쪽 눈에 안약을 넣어줬는데요.
고양이는 집사가 안약을 넣어주는 내내 가만히 있어 눈길을 끌었죠. '중국판 틱톡'이라고 불리는 도우인에는 고양이 눈에 안약을 넣어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가만히 품에 안겨 있는 고양이의 한쪽 눈에 안약을 조심스레 들이밀었다고 하는데요.
호기심 가득한 눈빛의 고양이는 '이게 도대체 뭐지?'라는 듯한 눈빛으로 집사 손에 있는 안약을 쳐다봤습니다. 자신에게 잠시후 무슨 일이 벌어질지 꿈에도 모른 채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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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고양이 눈에 안약을 집어넣었습니다. 고양이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깜짝 놀랐다는 듯이 몸을 움츠리며 안약 넣은 눈을 찡긋 감았는데요. 다행히 소스라치게 도망 등의 반응은 보이지 않았죠.
사실 고양이들의 경우 결막염 등과 같은 눈병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화장실 모래 위생 상태나 먼지 등으로 인해 결막염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해 안약을 처방 받아 꾸준히 넣어주면 되는데요. 이밖에도 눈병 종류에는 다양하다고 하네요.
고양이가 눈을 너무 자주 깜빡거리거나 비비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면 병원에 찾아가 고양이의 눈 상태를 체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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