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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분리불안증을 앓고 있는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견주는 가급적 강아지 혼자 남겨두지 않으려고 애를 썼죠.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만 했고 집에 설치한 펫캠을 통해 강아지 모습을 살펴 본 견주는 생각지 못한 강아지 행동에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집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가 한쪽에 정리돼 있던 주인 옷가지를 물고 침대에 올라가서는 옷가지에 얼굴을 파묻고 냄새를 맡고 있었던 것.
또한 옷가지를 끌어다가 자기 발밑에 놓고서 '언제 들어오나'라는 표정으로 문을 쳐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견주는 그만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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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