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oliverdagolden
아무리 좋아하는 간식으로 유혹해도 입에 물고 있는 나뭇가지가 더 좋아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올리버(Oliver)의 이야기입니다. 녀석은 나뭇가지를 유난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간식을 보여줘도 눈 깜짝도 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영상을 보면 집사가 입에 물고 있는 나뭇가지를 빼앗기 위해 간식으로 녀석을 유혹하기 시작했죠.
무슨 영문인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올리버는 간식을 쳐다보지도 않고 그저 입에 물고 있는 나뭇가지를 놓치 않을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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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녀석은 나뭇가지가 더 좋았던 것. 뿐만 아니라 길을 걸어갈 때도 입에 나뭇가지 등 막대기를 물고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나뭇가지와 막대기 등에 고집을 가지고 있는 녀석은 그렇게 한참 동안 입에 물고 다녔다고 하는데요. 간식보다 나뭇가지가 더 좋은 녀석입니다.
얼마나 좋으면 온종일 물고 다닐까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올리버는 질리지도 않는지 계속해서 나뭇가지 막대기를 물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고집이 보통 아닌 듯", "왜 그러는 거니", "나뭇가지 막대기가 그렇게 좋을까", "심장 아프네요", "이해하고 싶다 정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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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