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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강아지가 보는 앞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열창하는 어느 한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의 노래를 들은 강아지는 잠시후 뜻밖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좋아할 줄 알았던 기대와 달리 강아지는 집사의 노래를 듣자마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 보이며 신경질 부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보는 앞에서 평소 자주 부르고 또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강아지가 좋아할 줄 알았죠.
집사는 마치 무대 위에서 객석에 앉은 관중들 앞에서 노래 부르듯이 강아지 앞에서 있는 힘껏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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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집사의 노래에 강아지는 으르렁 거리고 짖으며 싫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무엇이 마음에 안 드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만 노래 부르라며 신경을 내는 녀석.
강아지 표정은 마치 "더는 못 들어주겠으니까 그만 불러", "노래 그만 부르라고, 이 사람아!!"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노래 한 소절이라도 더 불러 보려는 집사와 듣기 싫다며 부르지 말라고 성질 부리는 강아지의 상반된 반응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뭔가요", "강아지는 노래 듣고 싶지 않은 듯", "다음부터는 노래 부르지 마세요", "강아지 진짜 싫은가 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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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