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리트리버가 놀아주려고 다가왔는데 '화들짝' 놀라 비명 지르며 넘어지는 아기 웰시코기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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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웰시코기 강아지가 너무 귀여웠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아기 웰시코기랑 놀아주겠다며 가까이 다가갔는데요.


갑작스러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행동에 화들짝 놀란 아기 웰시코기 강아지는 비명을 지르며 발라당 뒤로 넘어졌고 그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자기보다 몸집 작고 귀여운 아기 웰시코기가 귀여웠는지 같이 놀아주려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순간 아기 웰시코기 강아지는 오해하고 잔뜩 겁을 먹었고 급기야 겁에 질려 비명을 지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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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을 지르는 과정에서 자기 몸을 주체하지 못한 아기 웰시코기 강아지는 그대로 넘어졌고 생각지 못한 반응에 집사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도 웃음을 참지 못했죠.


어른이 아이에게 장난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듯 했는데요. 아무래도 골든 리트리버도 아기 웰시코기 강아지 놀리는 것이 너무 좋나봅니다.


그렇게 아기 웰시코기는 당황해서 뒤로 넘어진 상태에서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놀라 넘어지는 순간이 너무 귀엽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어른이 아이랑 노는 것 같아요", "골든 리트리버 웃고 있어요", "놀리는데 재미 붙은 듯", "이 조합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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