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maru.fuku.3791
매일 아침이 되면 집사와 함께 산책길을 나선다는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 시바견 강아지의 이름은 마루(Maru)라고 하는데요.
아침이면 집사랑 산책 다니는 시바견 강아지 마루는 며칠 전부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자 산책을 할 때면 습관처럼 꼭 한다는 행동이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 행동이길래 이렇게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일까. 생각지도 못한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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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강아지 마루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울가에 들어가 자리잡고 누워 있는 강아지 영상을 공개했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마치 제집 안방이라도 되는 것 마냥 개울가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엎드려 있는 시바견 강아지 마루의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사실 시바견 강아지 마루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물속에 뛰어들어가서 수영하는 것. 아침마다 집사와 산책을 나서는데 더워지기 시작함을 느꼈는지 이처럼 개울가에 들어가 안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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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마루는 마치 산책하다가 몸에서 나는 열기를 식히기 위해서인 듯 개울가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영상 속처럼 십여분 앉아 있다가 자리에 일어나고는 하죠.
평소 아침 산책 나갈 때면 그렇지 않았지만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자 개울가에 들어가기를 습관처럼 하는 강아지 마루의 모습 귀엽지 않나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라", "물속에 들어간 자세 귀엽네", "더위 식히고 싶어", "강아지 너무 부럽다", "너 정말 부럽다 나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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