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서 집사가 기침하는 소리 들리자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던 고양이가 실제로 보인 반응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0 14:59

애니멀플래닛tiktok_@fukufukunyasan


집사는 방에서, 고양이는 거실에서 각각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집사는 때마침 기침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던 고양이는 방에서 들려오는 집사의 기침 소리를 듣고서는 걱정이라도 됐는지 빛의 속도로 달려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집사 후쿠 후쿠냐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방에서 기침하는 소리에 폴짝 뛰어서 달려오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집사는 거실에서 혼자 놀고 있는 고양이를 어떻게 하면 자기가 있는 방으로 불러들일 수 있을지 고민했죠.


애니멀플래닛tiktok_@fukufukunyasan


잠시후 집사는 고민한 끝에 고양이가 들리도록 기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정말 신기하게도 고양이가 달려서 방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 표정은 마치 "집사야 무슨 일이야??", "어디 아픈거야??"라는 듯해 보였습니다. 문제는 속도 조절을 못한 탓에 그만 집사 배를 밟고 지나가 버렸다고 하는데요.


잔머리를 굴려서 고양이를 방에 들어오게 하려고 했다가 뜻하지 않게 배를 꾹 밟혀버린 집사였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 집사 생각하는 것 좀 보소", "집사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고양이도 집사도 정말 사랑스럽네", "고양이 빛의 속도로 달려 오는거 완전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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