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형제들은 안 그러는데 혼자만 주황색 얼굴에 '검은 양복' 입은 줄 알았다는 아기 고양이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6.21 10:21

애니멀플래닛甜心日记


다른 형제들과 달리 얼굴은 주황색인데 몸은 양복을 입은 것처럼 검은색 털을 가지고 태어난 아기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습니다.


반면에 형제 고양이들은 저마다 주황색 혹은 검은색 털을 가지고 있어 비교를 이뤘는데요.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중국 원난성에 사는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부부가 출산한 아기 고양이 3마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의 아기 고양이 3마리는 서로 저마다 다른 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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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양이는 주황색과 하얀색을 가지고 있었고 또 다른 고양이는 검은색과 하얀색이 섞여 있었죠.


평범해 보이는 다른 형제들과 달리 한 녀석만 털색이 남달랐습니다. 분명 얼굴은 주황색 털인데 반해 몸은 검은색 털을 가지고 태어난 것.


마치 검은 양복을 입은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분명 같은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났는데 저마다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가능한가요", "너무 귀여운 듯", "고양이 심장 아파요", "내 심장 돌려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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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