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e Chen
서러워도 이렇게까지 서러웠던 것일까. 먹을 고기 간식도 없고 산책도 나중에 가자는 집사의 말에 서러움 폭발한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강아지의 두 눈가에는 눈물이 어느새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집사 천지에(Jie Chen)는 SNS를 통해 녀석이 좋아하는 고기 간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산책은 다음에 가자고 말했더니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라며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Jie Chen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집사가 자신에게 줄 고기 간식이 없다는 말에 어느덧 눈가에 눈물이 하나둘씩 그렁그렁 맺히는 모습을 보였죠.
여기에 산책은 다음에 가자는 말에 단단히 서운했었는지 강아지는 그렇게 눈물이 폭발하고 말았죠.
강아지 모습은 마치 "나는 오늘 원하는 걸 하지 못했어. 고기를 먹거나 산책을 하고 싶은데 집사가 나와 동행하지 않는데. 항의를 표현하기 위해 어쩔 수 없어"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Jie Chen
아무래도 집사가 고기 간식도 안 주고 산책도 안 나간다는 말에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로 집사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려는 속셈으로 보여집니다.
서러움을 눈물로 표현하는 강아지의 모습 어떤가요. 정말 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하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웃긴 상황", "강아지 진심인가 봐요", "너 정말 어쩌면 좋니", "눈물 진짜 흘렸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Jie Ch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