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純如
엄마 강아지 뒤에 무심코 뒤에 서있다가 뜻하지 않은 봉변을 당한 치와와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프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만에 사는 집사 린춘루(林純如)는 치와와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며칠 전 엄마 강아지가 기분이 들떴는지 연신 꼬리콥터를 발동하는 일이 있었죠.
문제는 엄마 강아지 뒤에 새끼 강아지가 서있었다는 것. 뜻하지 않게 새끼 치와와 강아지는 엄마의 꼬리콥터에 얼굴을 제대로 강타 당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엄마 강아지의 힘찬 꼬리콥터에 치와와 강아지는 두 눈을 질끈 감기까지 했는데요.
林純如
꼬리콥터 위력이 얼마나 많이 강했는지 새끼 치와와 강아지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찰나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 집사 린춘루는 이들 이외에도 다른 치와와 강아지들을 키우고 있어 조용할 날이 없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엄마 강아지 뒤에 서있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꼬리콥터에 얼굴 제대로 맞아 정신이 번쩍든 치와와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날벼락이야", "많이 아플 듯", "너네 정말 너무 귀엽구나", "이 조합 신기합니다", "강아지들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林純如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