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mochildren1989
강아지를 키우는 집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청소기 사진이 공개돼 반려인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웰시코기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소기를 돌리다가 강아지 털들로 수북하게 채워진 청소기 상태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몸에서 빠져 나간 털들리 수북하게 채워져 있는 청소기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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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기 안에는 강아지 털들이 뭉쳐 있어서 순간 먼저가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도로 빽빽하게 채워져 있었죠.
다이슨 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집사는 "이것이 강아지를 기르고, 돌보고, 키우는 집의 현실"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강아지 털들로 한가득 채워진 청소기 모습은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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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많은 양의 털들이 강아지 몸에서 빠져 나오는 것도 신기하지만 집안에 흩날려 있다고 생각하니 놀라울 따름인데요. 여러분 집은 어떠십니까.
청소기 한가득 채운 강아지의 털들. 정말로 강아지 몸에서 빠져 나온 털의 양이 이만큼 많았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더 놀라게 됩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집도 마찬가지", "청소기 고장 나는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 "폭풍 공감하는 1인", "강아지 털이 이렇게 많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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