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강아지가 밥 먹을 시간이 다가오자 집사는 밥을 챙겨주고자 사료 뚜껑을 열었습니다. 이에 기다렸다는 듯이 강아지도 달려왔죠. 하지만 잠시후 뜻밖의 일이 벌어집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사연을 한번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제니자(Janeiza)라는 이름의 한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에게 밥을 주기 위해 사료 뚜껑을 열었습니다.
사료 뚜껑 여는 소리를 들은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밥 먹을 시간이 됐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한걸음에 달려와 밥 먹을 준비를 했쬬.
배고플 녀석을 위해 사료를 담던 그녀는 순간 요즘 들어 통통하게 살찐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걱정돼 한가득 담았던 사료 절반을 덜어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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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만약 사료 2알만 주면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강아지의 밥그릇에 달랑 사료 2알만 담아줬습니다.
눈앞에서 집사가 밥그릇에 사료 달랑 2알만 담은 채로 건넨다면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집사가 자신의 눈앞에 내려놓은 밥그릇을 한참이나 뚫어져라 쳐다보던 포메라니안 강아지. 무언가 잘못됐음을 인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이 처한 상황 파악이 됐는지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사료 2알 담긴 밥그릇을 있는 힘껏 엎어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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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마치 집사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사료 2알 가지고 어느 배를 채우냐는 식으로 따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밥그릇을 엎어 버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영상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라면 한번쯤 고민해보는 것이 과체중 문제입니다. 살이 찌는 건 쉬워도 빼는 건 어렵기 때문이죠.
강아지가 살 찌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주 놀아주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칼로리를 줄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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