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DgSqu7eux9jn6Ai
사이좋게 일렬로 집사 가랑이 사이에 자리잡고 앉아 있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장난기가 폭발한 고양이가 있는데요.
고양이는 자신의 앞에 앉아 있는 치즈 고양이의 꼬리를 앞발로 툭툭 치며 장난쳤고 급기야 혼자서 입 벌리고 놀아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를 통해 치즈 고양이의 꼬리를 가지고 노는 고양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치즈 고양이의 꼬리가 마치 장난감이라도 되는 것 마냥 앞발로 열심히 가지고 놀았죠.
twitter_@DgSqu7eux9jn6Ai
한참 치즈 고양이의 꼬리를 가지고 놀던 고양이는 혼자서 열심히 뒹굴렀고 급기야 입을 벌리며 어쩔 줄 몰라했는데요.
어쩜 이렇게 혼자서도 재미있게 노는 것일까요. 치즈 고양이는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대인배였던 녀석은 고양이가 자기 꼬리를 가지고 장난치며 노는데도 신경질을 부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고양이들의 세계입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제대로 혼자 놀 줄 아네", "고양이 너무 귀여워",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랍니다",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twitter_@DgSqu7eux9jn6Ai
あらぶるるる pic.twitter.com/TvVgswwGlB
— みじりめしか。 (@DgSqu7eux9jn6Ai) July 10,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