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자신이 이름을 지어준 야생 다람쥐에게 손바닥을 내밀어 보였을 때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여기 다람쥐와 하이 파이브하는 5살 꼬마 소녀가 있습니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스트필드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5살 꼬마 소녀가 다람쥐에게 손바닥을 내밀어 보였죠.
이 다람쥐는 소녀가 '미미'라고 이름을 지어준 야생 다람쥐였습니다. 다람쥐 미미는 5살 꼬마 소녀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했는지 잠시후 뜻밖의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건 다름 아니라 5살 꼬마 소녀가 내민 손바닥에 작은 자신의 손을 쭉 뻗어 하이파이브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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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으로 보고도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다람쥐와 꼬마 소녀의 귀여운 스킨십. 생각지도 못한 다람쥐 반응에 보는 이들 모두 놀라게 만들었죠.
이 모습을 영상으로 찍고 있던 가족이 "우와!!"라고 기쁨의 탄성을 질렀고 이에 깜짝 놀란 다람쥐는 이내 야생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놀랐으면 그대로 돌아가는 것일까요. 이유가 어찌됐든 소녀의 손바닥에 하이 파이브를 하려고 하는 다람쥐 미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람쥐 정말 귀엽네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이게 다람쥐 매력인가 보네요", "귀여움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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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