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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코알라가 잠깐 방심한 사이 놀고 싶었던 새끼 코알라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나무 위에 올라갔습니다.
무서움에 새끼 코알라는 나무 아래로 내려오려고 했고 그제서야 새끼 코알라가 나무에 올라간 사실을 알게 된 어미 코알라는 걱정이 앞섰는데요.
무엇보다도 새끼 코알라가 나무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불안했고 혹시나 떨어져서 다칠까봐 걱정이 됐던 어미 코알라는 단숨에 달려와 새끼 코알라를 받쳐줬습니다.
어미 코알라가 육아에 지쳐 잠시 쉬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새끼 코알라는 호기심이 발동해 나무 위에 올라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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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새끼 코알라가 아직 힘이 생기지 않아 아직 혼자 힘으로 올라가기에는 무리였던 것. 뒤늦게 새끼 코알라를 발견한 어미 코알라.
혹시나 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고 걱정된 마음에 어미 코알라는 부랴 부랴 나무 밑으로 달려가 새끼 코알라의 엉덩이를 받혀줬습니다.
어미 코알라의 도움 덕분에 새끼 코알라는 무사히 나무 밑으로 내려올 수 있었는데요. 어미 코알라는 얼마나 많이 놀랐을까.
자기 자신보다 새끼를 더 먼저 생각하고 걱정하는 어미 코알라의 모습을 통해 부모님의 마음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다 똑같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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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