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덜너덜해진 고래 인형 버리려고 손 뻗자 안된다며 온몸으로 웅켜쥐어서 지켜내는 리트리버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8 08:09

애니멀플래닛tiktok_@lukepapa8


얼마나 많이 물어 뜯고 놀았는지 집사가 사다준지 1년 밖에 안됐는지 어느덧 너덜너덜해진 고래 인형이 있었습니다.


고래 인형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최애 인형이기도 했는데요. 하루는 보다 못해 고래 인형을 버리려고 마음 먹은 집사는 조심스레 손을 뻗었죠.


그러자 자기 최애 인형이라면서 여전히 꽉 움켜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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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리트리버 루크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1년 전 사다준 고래 인형을 집어들려고 손을 뻗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크는 고래 인형을 안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물고 뜯고 가지고 놀았는지 인형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였다는 것.


도저히 보다 못한 집사가 조심스레 손을 뻗어 고래 인형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집사가 손을 뻗어 자신의 최애 고래 인형을 잡자 강아지 루크는 본능적으로 알았죠.


어떻게 해서든 고래 인형을 사수하고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강아지 루크는 오히려 고래 인형을 꽉 움켜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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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은 마치 "고래 인형 절대로 가져갈 수가 없어요", "이건 내 최애템이라고요", "아무리 집사라고 해도 이건 양보 못해"라고 말하는 듯 보였습니다.


고래 인형에 대한 강아지 루크의 진심을 깨달은 집사는 너덜너덜해진 고래 인형을 고쳐주고서 다시 돌려줬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고래 인형 사랑이 남다르네", "나도 저런 물건이 있었지", "강아지나 사람이나 똑같군요",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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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papa8 1年前にしまむらで買ったぬいぐるみ。かなりボロボロ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とりあえずガムテープの所はまた縫いました(笑)#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 #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のいる生活 ♬ オリジナル楽曲 - ルークパパ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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