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과 초록색 털이 그라데이션 이루고 있어서 순간 수박인 줄 알았다는 앵무새의 비주얼

instagram_@matcha_lovebird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앵무새의 비주얼이 아닌 전혀 다른 비주얼을 가진 앵무새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빨간색과 초록색 털이 그라데이션을 이루고 있어 마치 수박인 줄 알았다고 오해 아닌 오해를 받는 앵무새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앵무새 마차(Matcha)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얼굴은 빨간색 털이, 몸은 초록색 털이 뒤덮혀져 있어 수박을 연상하게 만드는 앵무새 일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자마자 수박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정도로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앵무새 마차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instagram_@matcha_lovebird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은 앵무새 마차의 얼굴입니다. 눈과 코, 입이 있는 부분의 털이 수박처럼 빨간색을 이루고 있는 것.

더더욱 신기한 사실은 얼굴 부분만 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초록색으로 뒤덮혀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때문에 수박이라고 오해 받는 것이죠.

생각지도 못한 앵무새의 독특한 비주얼은 마치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보면 볼수록 매력 빠지게 되네요",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앵무새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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