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몰래 술집 출입(?)하려고 했다가 현장에서 제대로 딱 걸려 멍무룩해진 댕댕이의 표정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29 12: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벽에 두 발로 서서 혼나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 표정은 마치 아무 소리도 자신의 귀에 들리지 않는다는 듯이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죠.


멍무룩한 표정으로 입을 쭉 내밀고 있는 무념무상 그 자체인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하게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낄래 강아지는 벽에 기대어 서서 멍무룩해진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일까.


강아지가 서있는 벽에는 '선술집'이라고 쓰여 있어서 강아지가 주인 몰래 술집에 출입하려고 했다가 딱 걸려서 혼나는 것이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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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