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 받은 줄 모르고 주인이 자기 찾을 수 있게 주차장서 목 놓아 울부짖은 유기견은 결국…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7.31 09: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animalplanet)


[애니멀플래닛TV] 할인마트 야외 주차장에 덩그러니 버려졌는데도 불구하고 혹시나 가족들이 자신을 못 찾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든 유기견이 있습니다.


유기견은 무려 9일 동안 목이 쉬도록 울고 또 울부짖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며칠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한 채 자리를 지키는 녀석.


그렇게 유기견은 매일 같이 목이 쉬도록 울고 또 울고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자신을 못 찾는 줄 알고 그렇게 울고 또 울고 있었죠.


주차장에 유기견을 버리고 떠난 가족들에게 녀석은 도대체 어떤 존재였던 것일까. 필요가 없어지면 길가에 내다버리는 존재였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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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