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서 살던 어느 한 청년이 매일 등골 오싹한 느낌이 들었던 뜻밖의 이유가 밝혀졌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2 12:25

Naver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반지하방에 살고 있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누군가 훔쳐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죠. 도대체 누가 청년을 훔쳐 보고 있었던 걸까.


알고보니 다름 아니라 앞집 강아지가 반지하방 작은 창문 창살 사이로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각지도 못한 정체에 청년은 당황했는데요. 앞집 강아지는 마치 무엇이라도 찾고 있다는 듯이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반지하방을 훔쳐봤죠.


이 일을 계기로 둘은 친해지게 됐다고 하는데요. 혹시 강아지가 친해지고 싶어서 그랬던 것은 아닐까요. 왜 그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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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