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엉망진창으로 만든 댕댕이 두 마리 같이 불러서 혼냈더니 잠시후 '이런 일'이 벌어졌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4 09:01

Naver TV_@ 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평소 장난기가 많은 강아지들 때문에 하루라도 조용한 날이 없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이대로 안되겠다 싶었던 집사는 강아지 두 마리를 한자리에 불렀죠.


두 강아지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쪼르르 달려왔는데요. 하지만 잠시후 집사가 혼내기 시작하자 겁에 질린 두 아이는 한쪽 구석으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는 두 강아지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져 나오고 말았죠. 글쎄, 한쪽 구석에서 두 발로 선 채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두 아이의 귀여운 모습에 집사는 혼내는 것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모습을 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혼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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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