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명단에 이름 있자 700km 달려가 '유기견 출신' 곰자 입양해 가족이 되어준 조승우 근황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8.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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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당할 위기에 처해 있던 유기견을 입양해 가족이 되어준 배우 조승우와 조승우 가족이 된 곰자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조승우와 조승우가 키우는 강아지 곰자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확산됐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경 쓰고 있는 조승우가 강아지 곰자를 품에 안고서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인 모습이 담겨 있었죠.


또 다른 사진에는 강아지 곰자를 와락 껴안고 뽀뽀해주는 조승우의 모습이 찍혀 있었는데요. 평소 조승우가 강아지 곰자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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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곰자도 조승우의 애정 표현이 싫지 않은지 가만히 앉아 모두 받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곰자. 또 생일을 맞이했는지 조승우가 생일 축하 안경을 준비해 찍은 사진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앞서 조승우는 고성군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안락사 직전에 놓였던 곰자를 입양해 화제를 불러 모았는데요.


강아지 곰자의 세상 둘도 없는 가족이 되어준 조승우의 근황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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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