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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새파랗게 물들어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 강제로 염색 당한 줄 알았죠.
하지만 여기에는 대반전이 숨어 있었는데요. 하루는 집사가 캔버스 위에 푸른색 유화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다음 말리기 위해 정원에 그림을 펼쳐 놓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그림이 마르는 동안 집사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강아지가 정원에서 신나게 뒹굴고 있었던 것.
그것도 하필 물감이 마르지 않은 캔버스 위를 신나게 굴렀고 뜻하지 않게 온몸이 새파랗게 물들었다고 하는데요. 강제 염색 논란은 그렇게 일단락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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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