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 뚫린 상자에 들어가 낚싯대 장난감 사냥하려고 얼굴 내미는데 '두더지' 같다는 아깽이들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9.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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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흔들어 보이는 낚싯대 장난감을 잡으려고 얼굴을 불쑥 내밀었다가 귀여움 제대로 폭발한 아기 고양이들이 있어 보는 이들을 심장 아프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아기 고양이의 치명적인 귀여움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구멍이 뚫려져 있는 종이 상자 밑에 들어가서 낚싯대 장난감을 잡으려고 얼굴을 빼꼼 내미는 아기 고양이들 모습이 담긴 움짤이 올라왔는데요.


움짤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들은 호기심이 폭발한 나머지 장난감을 잡기 위해 열심히 얼굴을 뺐다 넣기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imgur


얼굴을 계속 뺐다 넣다 반복하는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을 멍하니 앉아서 보고 있으니 마치 두더지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낚싯대에 달려 있는 장난감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아기 고양이들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차례로 얼굴을 내밀면서 귀여움은 물론 예쁨까지 제대로 폭발 중인 아기 고양이들 모습에서 집사들 모두 심쿵 당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너희들 때문에 내가 미쳐", "내 심장이 남아돌지 않겠어", "이게 진정한 아깽이들의 매력",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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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