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_@thedodosite
집에 돌아온 집사 얼굴을 보자마자 반갑고 기분 너무 좋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연신 꼬리 흔들며 꽃미소까지 날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The dodo)는 집사 얼굴을 보고 기분 너무 좋아 연신 해맑게 방긋 웃어 보이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이날 외출하고 나온 집사를 보자마자 너무 좋았던 강아지는 들뜬 마음을 가라 앉히지 못하고 연신 꼬리를 흔들고 눈웃음을 날려 보냈는데요.
다른 강아지들은 집사가 집에 오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공 가지고 노느라 정신없는데 유일하게 혼자 집사 바라보며 격하게 반겨주는 녀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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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조금이라도 집사한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문앞으로 쑥 얼굴을 내미는 강아지 모습이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인데요.
집사 말에 더더욱 해맑게 웃어주는 녀석을 보고 있노라니 지친 몸과 마음에 힘이 솟구치는 등 보기만 해도 충전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도 눈웃음을 지어 보이며 꽃미소를 아낌없이 뿜어내는 녀석의 천진난만 모습은 더더욱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하고 있죠.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눈웃음이 예쁠 수가 있니", "나만 없어 강아지", "보기만 해도 심쿵 당함", "강아지는 집사 밖에 몰라", "감동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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