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รวัฒน์ พรหมเมือง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늦은 밤 사탕수수를 몰래 훔쳐 먹은 아기 코끼리가 있습니다. 잠시후 현장을 딱 걸린 아기 코끼리는 전봇대 뒤에 숨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태국에서 아기 코끼리가 사탕수수를 몰래 훔쳐 먹다가 들켜 전봇대 뒤로 도망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현장 사진 속에는 아기 코끼리 한마리가 전봇대 뒤에 숨어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몹시 당황한 듯한 아기 코끼리.
문제는 아기 코끼리 몸집에 비해 숨은 전봇대는 너무 가늘어 숨은 티도 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วีรวัฒน์ พรหมเมือง
이날 아기 코끼리는 몰래 사탕수수를 먹다가 현지인들에게 딱 걸렸다고 합니다. 이에 붙잡히지 않으려고 도망치다가 사진 속처럼 전봇대 뒤로 숨은 것.
현지인이 전봇대에 아무리 불빛을 비췄을 때도 아기 코끼리는 자기가 안 보이는 줄 알았는지 쥐 죽은 듯이 가만히 그 자리에 서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던 현지인은 전봇대 뒤에 숨은 아기 코끼리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고 현지 매체 등을 통해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아기 코끼리도 너무 귀엽네", "이게 아기 코끼리 매력인가요", ""누가 봐도 딱 저기 있네", "숨은 티가 안 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วีรวัฒน์ พรหมเมือ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