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빠와 엄마 강아지를 데리고 아빠가 산책 나갔을 때의 일이었습니다. 아기 강아지만 홀로 집에 남아있는데요.
혼자 외로웠는지 아기 강아지는 우물쭈물 주인이 살고 있는 집 현관문으로 들어섰죠. 그런데 아기 강아지는 문 앞에서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않고 낑낑거리며 버티고 있었죠.
그도 그럴 것이 막 들어가면 주인이 싫어하는 걸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기 강아지가 꼼짝도 하지 않고 서있자 보다 못한 엄마가 문을 열어줬는데요.
하지만 아기 강아지는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문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았죠. 이내 눈을 감으며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며 졸다가 그만 잠든 아기 강아지.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 보다 더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애니멀플래닛 네이버TV 채널(☞ 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