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배에서 태어났는데 형제들 중에 혼자만 '파스타치오 색' 털 가지고 태어난 '희귀'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09.13 09:23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분명 같은 어미개에게서 태어났는데 혼자만 유독 털이 파스타치오 색을 가지고 태어난 강아지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분명 같이 태어난 다른 형제들은 하얀색 털을 가진 반면 홀로 덩그러니 다른 색을 가지고 태어난 녀석.


전문가들은 어미 뱃속에 있는 동안 녹색 색소인 빌리베르딘이 양수와 섞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초록색 털은 강아지가 자라면 자랄수록 점차 옅어져 결국 색이 빠지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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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