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에서 먹고 자고 지낸 탓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정체성(?)' 혼란 찾아온 시골 강아지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0.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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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에서 먹고 자고 지낸 탓에 자신도 모르게 정체성 혼란 온 시골 강아지가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시골 강아지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중국 포털 바이두 등에는 수십여 마리의 닭들 사이에서 정체성 혼란이 찾아온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어느 한 시골 강아지 모습이 소개가 됐습니다.


사진에는 자기 자신을 닭이라고 생각하는지 두 다리로 서서 앞발을 몸통 안쪽으로 바짝 붙인 자세를 하고 있는 시골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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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강아지는 주변을 두리번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내 졸리는지 입을 크게 벌리면서 하품까지 했습니다. 누가 봐도 영락없는 닭이라고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주변에 닭들에게 둘러싸여서 생활한 탓에 강아지도 모르는 사이 자기 자신도 닭으로 착각한 것은 아닌가 추측되는 상황인데요. 정말 녀석 정체성에 혼란 온 것이 아닐까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활환경의 중요성", "정체성 혼란 온 것 같아요", "너가 왜 거기서 나와", "그저 신기함", "강아지와 닭 사이", "정말 신기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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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