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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또 있을까요. 운전을 하던 도중 백호랑이와 마주친 운전자가 있습니다. 운전자는 계속해서 운전했는데요.
잠시후 백호랑이가 달려오더니 차량 뒷범퍼를 물어뜯었고 결국 뒷범퍼에는 백호랑이의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중국 쓰촨성 충칭시에 사는 인(Yin)이라는 한 남성이 자율주행 관광이 가능한 사파리 공원에서 자신의 폭스바겐 차량을 몰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그때 길가에서 백호랑이와 마주치게 됐다고 하는데요. 백호랑이는 차량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달려오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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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랑이는 갑자기 화를 내면서 폭스바겐 차량을 쫓기 시작했고 뒷범퍼를 물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차량 뒷범퍼에는 백호랑이의 선명한 이빨 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현장 모습은 현지 SNS를 통해 공개됐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불러 모았죠.
무엇보다 백호랑이의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은 차량 뒷범퍼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사파리 공원 측은 자율주행 투어가 가능하지만 무단으로 차에서 내릴 경우 동물들에게 습격을 받아 부상을 입는 사례가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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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