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호리한 몸집 가진 강아지가 걱정됐던 집사 5개월 뒤 고개를 '절레 절레'했던 반전 이유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6 09:26

애니멀플래닛twitter_@yukimi_shiba


여기 다른 강아지와 달리 호리호리한 몸집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몸이 약해도 너무 약한 것은 아닌지 걱정했던 집사.


하지만 5개월이 지난 뒤 자신이 강아지를 괜히 걱정을 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리호리했던 강아지 어릴 적 모습과 몰라보게 후덕해진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사진 속에는 몸집이 작은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 옆으로는 같은 강아지가 맞나 싶을 정도로 후덕해진 강아지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yukimi_shiba


사실 처음 사진은 생후 4개월 때라고 하는데요. 두번째 사진은 생후 9개월된 사진. 불과 5개월 만에 강아지가 포동포동하게 살이 찐 것이었습니다.


앞서 집사는 처음에는 자신의 강아지가 너무 호리호리해서 걱정이 됐는데 그건 괜한 걱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몰라보게 덩치가 커졌고 뱃살까지 접히는 등 영락없는 강아지가 됐기 때문인데요. 5개월 만에 확 달라진 강아지 모습.


누리꾼들은 "확찐자인 내 모습인 줄", "정말 극과 극 변화", "왜 이렇게 귀엽니",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보면 볼수록 빠져듬", "공감되는 1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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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팀 [hooon@animalpla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