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너무 왕성해 틈만 나면 사료 봉투에 얼굴 집어넣고 '와그작' 먹는 아기 댕댕이의 식탐

BY 애니멀플래닛팀
2022.10.19 09:19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남다른 식탐과 식욕을 자랑하는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집사가 잠시 눈을 떼면 정말 무섭게 사료를 찾아내 얼굴을 집어넣고 와그작 씹어 먹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식욕이 너무 왕성한 탓에 틈만 나면 사료 봉투에 얼굴을 집어넣고 먹는 강아지 프리셔스(Precious)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 프리셔스는 자신의 덩치보다 몇 배는 훨씬 큰 사료 봉투에 얼굴을 집어 넣고 있었죠.


사료가 얼마나 많이 맛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아지경으로 먹방하는 강아지 프리셔스의 관심사는 온통 사료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youtube_@ViralHog


그 모습을 본 집사가 아무래 손으로 등을 톡톡 두드려봐도 뒤돌아 볼 생각이 전혀 없는 강아지 프리셔스입니다.


결국 집사가 강제로 끄집어 내자 그제서야 먹방을 멈추는 강아지 프리셔스인데요. 사료가 맛있었는지 입맛까지 다시는 여유까지 부렸죠.


이후 또 다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사료 봉투를 공략하는 녀석. 먹는 것이 이렇게 좋아하는 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배가 빵빵해도 먹고 또 먹는 강아지 프리셔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남다른 식성이네요", "정말 잘 먹네", "저렇게 먹으니 눈을 떼지 못할 듯", "너무 귀여워", "먹방 찍어도 되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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