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runa_513_moko
같은 고양이가 맞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로 너무 상반된 모습을 하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로 방에서 나오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고양이는 동글동글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으로 무언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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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작고 귀여운 고양이였습니다. 그런데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는데 갑자기 고양이가 있는 힘껏 몸을 부풀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몸을 부풀리는 순간 작고 귀여웠던 고양이의 덩치는 몇 배나 훨씬 커졌고 고양이는 있는 힘껏 털을 부풀린 상태로 걸어갔습니다.
도대체 왜 이러는지 알 수는 없지만 갑자기 몸을 부풀려서 다가오는 고양이 모습을 보니 그저 귀여울 따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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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보고 놀래서 경계하고자 몸을 부풀렸던 것은 아닌가 추측됩니다. 몸을 한껏 부풀리는 이 고양이 이름은 루나(Runa)라고 합니다.
고양이 루나는 초등학교에서 태어난 고양이로 지금의 집사가 구조해 돌보고 있따고 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같은 고양이 맞나요", "몸 부풀리니까 엄청 커보임", "내 두 눈을 의심함", "이게 고양이 매력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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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a_513_moko イラッとする瞬間やんのか‼️#麦わら猫 #猫のいる暮らし #猫好きさんと繋がりたい #猫のいる生活 ♬ オリジナル楽曲 /Shunta - しゅんた。